경기도 국힘당 의원이 중학생들에게 이준석과 닮았다며 성희롱 발언을 한 사건을 보도했다. 윤곽, 얼굴 형태 등으로 이준석을 연상시키는 학생들을 상대로 함부로 이야기해 발끈을 샀다. 저런 발언이 곧 학생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여 성폭력이 증가하고 있다. 성별, 외모 등으로 타인을 비하하거나 모욕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. 비난 대상이 누구이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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